민주당 “장동혁 사진, 4년 전 것과 소름 끼칠 정도로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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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동혁 사진, 4년 전 것과 소름 끼칠 정도로 일치”

위키트리 2026-02-19 12: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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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개한 사진.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설 연휴 공개한 노모 관련 사진이 4년 전 홍보 영상을 재탕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6주택을 지키기 위해 노모를 이용한 비정한 아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 대표가 동정심을 유발하며 공개한 사진들이 2026년 현재가 아니라 4년 전인 2022년 자신의 채널에 올린 홍보 영상 '장동혁,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그대로 캡처해 재탕한 것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흑백 처리된 화면부터 마당을 쓰는 동작, 슬레이트 집 앞의 단독 구도까지 4년 전 영상과 소름 끼칠 정도로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포털 지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지번에는 2010년부터 번듯한 기와집이 존재했고, 장 대표가 올린 사진에도 그 윗부분이 보인다"며 "의도적으로 기와집을 가리고 그 앞에 낡은 슬레이트 집만 찍어 빈곤을 연출했다. 6채 자산가의 가당치 않은 서민 코스프레"라고 규정했다.

그는 장 대표가 노모의 입을 빌려 "내가 죽어야지"라는 표현까지 동원한 것도 직격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책 논리로 답하지 못하자 노모를 방패로 삼은 것"이라며 "반대를 위한 무논리 반대에 부모까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장동혁 대표식 정치냐"고 반문했다. 이어 "제1야당을 이끄는 아들에 의해 정치 무대로 강제 소환된 노모의 심정이 어떤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를 향해 보유 주택의 실거래가 공개를 촉구했다. 그는 "치졸한 신파극으로 매서운 국민의 눈을 가릴 수는 없다"며 "본인이 보유한 6채 주택의 정확한 실거래가부터 투명하게 밝히고, 다주택 기득권 사수가 아닌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내놓는 것이 공당 대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이 장 대표가 그토록 강조한 불효를 씻고 국민 앞에 당당해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 ‘불효자 신파극’의 실체는 결국 장동혁 대표의 ‘6주택 지키기’입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설 연휴 공개한 ‘불효자 신파극’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모를 앞세워 동정심을 유발했던 사진들이 실상은 2026년의 현재가 아니라, 4년 전인 2022년 자신의 채널에 올린 홍보 영상인 ‘장동혁,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그대로 캡처해 재탕한 사진임이 확인됐습니다.

흑백 처리된 화면부터 마당을 쓰는 동작, 슬레이트 집 앞의 단독 구도까지 4년 전 영상과 소름 끼칠 정도로 일치합니다.

기만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포털 지도를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지번에는 2010년부터 번듯한 기와집이 존재했고, 장 대표가 올린 사진에도 그 윗부분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의도적으로 기와집을 가리고 그 앞에 낡은 슬레이트 집만 찍어 빈곤을 연출했습니다. 6채 자산가의 가당치 않은 서민 코스프레입니다.

가장 참담한 지점은 자신의 다주택 논란을 덮으려 95세 노모를 방패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정책 논리로 답하지 못하자 노모의 입을 빌려 “내가 죽어야지”라는 극단적 표현까지 동원했습니다. 반대를 위한 무논리 반대에 부모까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장동혁 대표식 정치입니까?

제1야당을 이끄는 아들에 의해 정치무대로 강제 소환된 노모의 심정은 어떤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의 눈에 6주택을 지키기 위해 하다하다 노모를 이용한 비정한 아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님, 치졸한 신파극으로 매서운 국민의 눈을 가릴 순 없습니다.

본인이 보유한 6채 주택의 정확한 실거래가부터 투명하게 밝히고, 다주택 기득권 사수가 아닌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내놓는 것이 공당 대표의 도리입니다.

그것만이 장 대표가 그토록 강조한 ‘불효’를 씻고 국민 앞에 당당해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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