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3건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약속한 일본의 첫 투자대상은 텍사스주 석유·가스 시설 확충, 오하이오주 가스 발전소 건설, 조지아주 핵심 광물 채굴 등 세 가지다"며 "이번 투자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시설을 만들어 미국의 에너지 패권을 공고히 하고 외국 자원에 대한 의존을 끝낼 것이다"고 전했다.
일본의 첫 투자사업 확정으로 3500억 달러 대미투자를 약속한 우리나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우리나라에 관세 25% 재인상 카드를 꺼내든 상태다.
다만, 한국 국회는 늦어도 다음 달에는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여·야 갈등으로 실제 법안 처리는 더 늦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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