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같은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 4-0 대파하고 6일 만에 1무 1패, UCL서도 3-3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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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같은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 4-0 대파하고 6일 만에 1무 1패, UCL서도 3-3 혼돈

풋볼리스트 2026-02-19 12:0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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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2026년 경기력 유지에 힘겨워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아틀레티코가 클뤼프브뤼허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25일 홈에서 2차전을 갖는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2골을 먼저 넣고도 1차전 우위를 점하는 데 실패했다.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아킨 셰이스가 핸드볼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드는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4분에는 알바레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가까운 골대 쪽에서 그리즈만이 머리로 돌려놨고, 문전에 있던 아데몰라 루크먼이 무릎으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아틀레티코가 흔들렸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볼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고, 니콜로 트레솔디가 골문 바로 앞에서 시도한 헤더는 얀 오블락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이어진 라파엘 오녜디카의 슈팅까지 막아내지는 못했다. 후반 15분에는 마마두 디아콘이 빠른 발로 왼쪽을 허물고 올린 크로스를 트레솔디가 가까운 골대 쪽에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34분 마르코스 요렌테가 올린 크로스가 조엘 오르도녜스를 맞고 들어가며 다시 앞서나갔지만, 후반 44분 왼쪽 페널티박스에서 흐리스토스 촐리스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3-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아틀레티코가 올해 들어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첫경기였던 레알소시에다드와 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긴 걸 시작으로 13경기 5승 4무 4패를 거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연승은 한 번뿐이었다.

최근에도 기복이 심하다. 아틀레티코는 코파 델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에서 레알베티스에 5-0으로 승리한 데 이어 바르셀로나와 4강 1차전에서도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라리가에서는 레알베티스에 0-1, 라요바예카노에 0-3으로 연달아 패배했다. 리그에서는 현재 승점 45점으로 4위에 올라있는데, 5위 베티스(승점 41)와 격차는 4점으로 UCL 진출권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UCL에서도 올해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1-1에 그쳤고, 보되글림트와 홈경기에서는 1-2로 충격패를 당했다. 클뤼프브뤼허전은 반전을 노릴 만한 경기였지만 이번에도 아틀레티코가 상승세로 전환하는 데 실패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마드리드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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