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빽가가 아버지가 난폭운전 차량을 향해 십자가를 휘둘러 저주를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진행된 '빽현의 소신 발언' 코너에서 빽가는 아버지와 운전 도중 있었던 웃픈 헤프닝을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아버지가 운전 중이었다. 일단 우리 아버지는 정말 양반이다. 평소에 화를 내지 않고 정말 침착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가 평소처럼 정석대로 도로를 운전하는데 뒤에서 난폭운전을 하는 차량이 계속 쌍라이트를 켜고 위협하며 끼어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빽가는 "우리 아버지는 계속 정석대로 운전하며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계속해서 위협하는 차에 막히면서 결국 참지 못하셨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금 이거 실화냐"고 의심했고, 빽가는 "실화다"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도로에 멈춰 선 아버지가 평소 같으면 그냥 '저기 왜 그러십니까' 정도만 말씀하시는데, 이날은 너무 화가 나셨는지 차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아버지가 휘두른 물체가 몽둥이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로는 나무 십자가였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아버지가 "사탄아 물러가라!"고 외치며 난폭운전 차량을 향해 위협했다고 전하며, 웃픈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난폭운전을 행했던 운전자는 아버지의 행동에 겁먹고 도망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이현이는 "저주가 더 무섭지 않아요? 몽둥이보다 훨씬 강력하다"며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건넸다.
박명수 역시 현실적인 경고를 곁들이며 위험할뻔 했던 도로 위의 상황에 대해 조언에 나섰다.
그는 "보복운전은 신고만으로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의 과태료가 나올 수 있다. 위협을 당하는 것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안전운전과 법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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