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 해양바이오 산업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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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골칫거리 괭생이모자반, 해양바이오 산업 원료로

연합뉴스 2026-02-19 10: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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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식용 해조류 활용 바이오 제품 생산 지원

제주 해안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제주 해안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최근 계절풍을 타고 제주 연안에 밀려든 괭생이모자반을 집중 수거해 설 연휴 깨끗한 해안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제주시 이호동 해안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2026.2.13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toz@yna.co.k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안의 골칫거리인 괭생이모자반과 구멍갈파래가 바이오 제품 생산 원료로 쓰인다.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식용 해조류 활용 바이오 제품 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괭생이모자반, 구멍갈파래 등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비식용 해조류를 활용해 바이오 제품, 사료, 퇴비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원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무소 또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비식용 해조류 활용 제품을 생산할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당 최대 10t 이내의 해조류가 원료로 공급된다.

사업 기간은 지원 결정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도는 공고 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 계획의 타당성·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해변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비식용 해조류를 친환경 산업 원료로 전환함으로써 해양환경 개선과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 기반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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