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남의연애 시즌4’에서 연프 사상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며 집 안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20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퀴어 연애 예능 ‘남의연애 시즌4’ 8·9회에서는 ‘남의 집’에 입소한 남자 11인이 셋째 날 밤 호감도 투표를 진행하고, 최하위를 기록한 인물이 즉시 탈락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탈락자 투표가 시작되자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는다. 조윤재는 “벌써 정들어서 눈물 날 것 같아”라고 말하고, 김수민은 “후순위를 정하기 너무 어려워서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을 많이 해”라고 털어놓는다. 미안함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결과가 발표되자 출연진은 “이게 맞아?”, “얘가 탈락할 줄은 생각도 못 했네”라며 충격에 빠진다.
탈락자 퇴장 이후 공개되는 호감도 순위도 파장을 키운다. 만년 ‘2순위’로 지목된 이들은 누구의 마음에서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서운함을 드러내고 1위와 최하위를 동시에 기록한 당사자는 “나 호불호 강한 사람이구나”라며 흔들린다.
둘째 날 ‘메기’로 합류한 오민성은 탈락자 발표 뒤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다.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 오민성의 분노를 키운 상황도 8·9회에서 이어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