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보합세에도 운전자들이 기름통 미리 채우기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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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보합세에도 운전자들이 기름통 미리 채우기 시작한 '이유'

위키트리 2026-02-19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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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국제 유가는 4%대 이상의 가파른 급등세를 기록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변동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나 국제 시장의 원유 가격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경우 향후 국내 유가의 하향 안정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관측된다.

2026년 2월 19일 기준 국내 휘발유 리터당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0.13원 하락한 1688.22원으로 집계됐다. 고급휘발유는 0.35원 내린 1928.67원을 기록했으며 경유 가격은 0.26원 하락한 1587.28원에 머물렀다. 국내 유가 등락률은 모두 0.02% 이하의 보합권 수준을 유지하며 완만한 내림세를 이어갔다.

26년 2월 19일 유가 상황.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국내 시장의 정체된 분위기와 달리 국제 원유 가격은 일제히 폭등했다. 현지 시각 2월 18일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2.79달러 오른 배럴당 65.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사이 4.48% 상승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북해산 브렌트유 또한 2.93달러 상승한 70.35달러를 기록하며 4.35%의 높은 등락률을 나타냈다. 중동 지역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1.15달러 상승한 68.06달러로 집계됐다.

국제 유가 상승폭이 국내 가격 하락 폭을 압도하면서 소매 가격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통상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의 국제 시세 급등분이 반영될 경우 내달 초부터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반등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가격은 19일 오전 공시 기준이며 국제 유가는 현지 시각 18일 종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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