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사이트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개막…수소·ESS·풍력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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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빅사이트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개막…수소·ESS·풍력 총출동

스타트업엔 2026-02-19 09:2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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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5년 봄 전시회 전경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5년 봄 전시회 전경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의 국제 전시장 도쿄 빅사이트에서 ‘스마트 에너지 위크(Smart Energy Week)’ 봄 전시회가 열린다. 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전력 시스템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 행사로, 에너지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정책 흐름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행사다.

행사장에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풍력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 그리드, 바이오매스, 제로에미션 화력 발전 등 탈탄소 핵심 분야 기술이 집결한다. 주최 측은 전 세계 1600개 이상 기업과 수만 명 규모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시 구성은 발전·저장·전력망·산업 활용 기술까지 포함해 에너지 시스템 전주기를 다룬다.

행사 기간에는 기존 GREEN TRANSFORMATION WEEK에서 명칭을 바꾼 ‘서스테이너빌리티 매니지먼트 위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범위는 기술 중심 행사에서 기업 경영 전략 영역으로 넓어졌다.

탈탄소 솔루션, 순환경제 모델, 지속가능 소재, 공급망 혁신, 에너지 관리 플랫폼 등이 주요 전시 주제다. 에너지 기술과 ESG 경영이 별개 분야가 아니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되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일본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들의 참가 면면도 화려하다. JERA를 비롯해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중공업, 혼다, 도쿄가스, 가와사키중공업 등이 수소 생태계와 첨단 배터리, 암모니아 발전 등 차세대 포트폴리오를 들고 나온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강자인 BYD와 전력망 고도화 기술을 보유한 GS유아사 등도 이름을 올려 아시아 클린테크 시장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할 것임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의 통찰을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도 눈길을 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 관계자와 혼다 R&D, 도쿄전력(TEPCO) 파워그리드 등의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일본의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차세대 전력망 설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술적 성과와 별개로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에너지 안보 이슈가 실제 비즈니스 협력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시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나열을 넘어 탈탄소 전략을 실제 산업 현장의 행동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의사결정자들이 모이는 만큼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확대의 기회가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관리직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VIP 등록 시 특화된 네트워킹 혜택이 제공된다.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지형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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