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경기적십자)는 최근 겨울철을 맞아 음식 나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등 854세대에 영양밥 세트를 전달했다.
안산시협의회 봉사원 20여명이 물품 하역작업을 지원했으며 안산시 내 각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이를 대상자들의 집으로 전달했다.
안산시협의회 관계자는 "안산시의 도움을 받아 평소보다 많은 수량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도움을 받으신 분들께서 보다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지난 7일에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약 300세대에 떡국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음식을 만들고 배송을 위한 포장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흥시협의회도 지난 9일 관내 794세대에 영양밥 세트를 전달했다.
봉사원 60여명은 현장에서 물품 하역 작업을 마친 뒤 각 가정에 찾아가 이를 전하며 온기를 나눴다.
지난 5일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청소년적십자(RCY) 소속 회원들이 최근 인기를 끌었던 '두바이 쫀득 쿠키' 700개를 제작해 아동 돌봄 기관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중부봉사관 빵 나눔터 시설에서 쿠키를 만들고 포장해 '경동원 아동 돌봄센터', '꿈을 키우는 집', '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등 3곳에 전했다.
꿈을 키우는 집 관계자는 "정성껏 만든 간식을 받아 아이들이 매우 기뻐했다"며 "지역 사회 공헌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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