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심[004370]은 유명 식당과 협업해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2026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농심면가 첫 협업 식당으로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에 출연했던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라멘집 '멘쇼쿠'가 선정됐다.
농심과 신현도 셰프가 함께 선보일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다. 아부라소바는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식 면 요리로, 신 셰프는 신라면 스프에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등을 조합해 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면을 부숴 만든 크럼블(잘게 부순 조각)과 우엉튀김, 닭고기 등을 토핑으로 올렸다.
신라면 아부라소바는 이날부터 한 달간 멘쇼쿠 신사점에서 판매된다.
농심면가는 농심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작한 프로젝트로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전국 유명 식당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파스타 레스토랑 '페리지', 서울 용산구 고깃집 '남영돈' 등 4개 식당과 협업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6개 대표 식당과 협업할 계획이다. 또 전국 18개 유명 식당에서도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차돌 대파 신라면', '한우 바질 짜파게티' 등 이색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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