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 등 1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승마 체험은 승마 인구 저변확대와 말을 매개로 한 심리 치유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 승마 체험, 사회 공익 승마 체험, 위기청소년 힐링 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 승마 체험 사업은 올해 1만2천886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 수준인 9만6천원만 부담하면 승마 체험을 10회 할 수 있다.
도는 승마 체험 중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위한 승마 체험은 1천855명을 대상으로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 승마 체험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사회 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 체험 신청은 시군(축산부서)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승마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디지털기기, 스트레스 등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 승마 체험은 신체적 건강증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위해 사회 공익적 승마 체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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