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금융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양자(Quantum) 컴퓨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딜사이트경제TV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6층 스튜디오 1‧2‧3)에서 ‘양자기술 시대:산업 이노베이션과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양자컴퓨터가 혁신을 일으킬 분야는 먼저 제조업 등 산업 영역이다. 기존 슈퍼컴퓨터로 수십 년이 걸리던 복잡한 분자 구조 계산이 양자 알고리즘을 만나면서 단 몇 분 만에 해결되는 '양자 이득(Quantum Advantage)'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이는 제품 개발 주기의 혁신적인 단축과 제조 원가의 획기적인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 역시 양자컴퓨터로 변혁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수조 개의 변수가 얽힌 금융 시장에서 미래 가치를 예측하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양자 컴퓨팅을 도입할 경우, 실시간에 가까운 자산 최적화와 리스크 평가가 가능해진다.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 환경에서 수천 개의 자산군을 동시에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이상 거래 탐지(FDS) 시스템의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높여 금융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기술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양자컴퓨터 기술력에 경제 생태계의 주도권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이번 미래포럼은 이규창 딜사이트경제TV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방승현 한국양자산업협회 회장의 ‘양자 시대 금융산업의 혁신’ ▲노광석 고려대 초신뢰양자인터넷센터 교수의 ‘산업의 계산 불가능을 넘다’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사, 기업체 임직원 참가 문의는 딜사이트경제TV 고객지원팀(02-6713-3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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