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최대철이 엄지원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져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명예영국인(백진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지원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함께 했던 최대철은 엄지원의 취미가 '도촬'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술 취한 모습 이런 걸 잘 찍는다.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는 영상이 단체방에 올라오더라. 그래서 '지워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엄지원) 본인은 안 취한 상태로 자연스럽게 영상을 찍는다"고 했다.
이에 엄지원은 "그냥 대놓고 찍는데 취해서 모르는 것"이라고 억울해하면서 "제가 올린 영상은 빙산의 일각이고 더 심한 것도 많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저는 술을 잘 마시는데, 조절을 잘해서 잘 안 취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시작할 때 부담이 됐다면서 "주말 드라마가 처음이라서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최대철 씨가 저한테 '걱정하지마, 나 주말의 박보검이야'라고 하더라"면서 웃었고, 최대철은 "내가 그런 말을 했어? 미쳤다, 진짜"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엄지원은 과거 소속사에서는 방치되어 있던 배우였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예전 소속사에는 배우들의 정말 많아서 저도 많은 배우들 중 한 명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다가 제가 '황금마차'라는 아침 드라마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그런데 원래는 5번째 배역이었다. 비중이 적으니 소속사에서도 관심이 없었는데, 저는 그거라도 하고 싶어서 직접 택시를 타고 MBC로 가서 미팅을 했었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그런데 첫 미팅 후에 계속 저를 부르시더라. 알고 보니까 첫 미팅을 갔을 때 국장님이 저를 보시고 '주인공 역할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셨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 드라마가 운 좋게 잘 됐다. 제가 연극영화과 출신이 아닌데, '황금마차' 덕분에 여러 선생님들께 연기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웠었다"고 회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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