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ON’ 최민정, 6번째 메달 ‘韓 공동 1위’→‘21일 역대 1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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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ON’ 최민정, 6번째 메달 ‘韓 공동 1위’→‘21일 역대 1위’ 예고

스포츠동아 2026-02-19 07:1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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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민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28, 성남시청)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최민정-김길리(성남시청)-심석희(서울시청)-노도희(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계주 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결선에 나섰다.

이날 한국은 4분04초014를 합작하며 개최국 이탈리아(4분04초107)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차지한 우승.

또 한국은 이번 대회 빙상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 여자 3000m 계주에서 최강임을 다시 입증한 것.

이로써 최민정은 올림픽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쇼트트랙 최다 메달 주인공. 전이경, 박승희(이상 5개)를 제친 것이다.

또 최민정은 하계와 동계올림픽 통틀어 최다 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진종오, 김수녕, 이승훈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금까지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그리고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최민정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만약 최민정이 남은 개인전 1500m에서 메달을 더 따낸다면 한국 올림픽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1500m 결선은 21일 열린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금메달 2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어 이날 금메달 1개 추가.

자신의 6번째 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준결선에서 결승선까지 6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심석희와 터치를 하면서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부스터를 가동한 듯한 모습.

이어 최민정은 결선에서도 최민정은 1번 주자로 나서 출발부터 선두 자리를 차지했고, 네덜란드가 넘어질 때 이를 피해 위기를 막았다.

또 최민정은 마지막 레이스 때 전력 질주하며 2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 주자 김길리를 힘껏 밀어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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