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산드로 토날리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토날리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에버턴 CEO였던 키스 와이네스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현재 토날리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이 필수다. 카세미루가 이미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러 미드필더가 거론되고 있다.
여러 후보 중 한 명이 바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토날리다. 영국 ‘골닷컴’은 “맨유는 토날리에게 잉글랜드에서 더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할 준비가 됐다. 토날리는 맨유가 검토하고 있는 여러 옵션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다만 뉴캐슬은 토날리를 내줄 생각이 없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뉴캐슬 수뇌부는 토날리의 이름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방식에 실망했다. 이적 사가를 강경한 태도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토날리도 지난 15일 있었던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지난 몇 주 동안 사람들이 에디 하우 감독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매일 감독과 함께 훈련하고, 일하며 완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잔류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런데 와이네스의 전망은 사뭇 달랐다. 그는 “나는 토날리가 이번 여름 이적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그리고 맨유가 여전히 그가 목표로 삼고 있다. 그 역시 맨유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은 시즌 중이니 모두가 좋은 말을 하고 있겠지만, 난 토날리가 여름에 이적할 거라고 본다. 토날리는 팬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오는 여름에 멘유 이적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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