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에 풍양배드민턴장을 방문, 장애인-비장애인 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1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주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체육 현장에서의 장애인 접근성을 점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를 마친 주 시장은 선수들로부터 통합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통합체육의 거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스포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정식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오후 3시~5시까지 빅볼 굴리기와 볼 튀기기 훈련 등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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