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10번’ 권태성(21)이 홀로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하석주 감독이 지휘하는 아주대는 18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용인대와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이날 아주대는 전반 11분 한재준의 헤더골로 리드를 쥐었고, 이후 권태성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전반 18분 혼전 상황에서 첫 득점에 성공한 권태성은 23분과 35분 연이어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권태성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같은 날 경희대, 호남대, 초당대, 단국대, 호원대, 고려대, 연세대가 한산대첩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통영기에서는 상지대, 전주대, 숭실대, 선문대, 동국대, 신성대, 울산대, 동명대가 8강에 올랐다.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18일)
수원대 1(3PSO5)1 경희대
아주대 4-0 용인대
홍익대 2(5PSO6)2 호남대
김포대 0-2 초당대
광운대 1-2 단국대
호원대 1-0 인천대
전주기전대 0-2 고려대
송호대 0-3 연세대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강(18일)
한남대 3(4PSO5)3 상지대
안동과학대 2(1PSO2)2 전주대
성균관대 0(1PSO4)0 숭실대
중원대 0-2 선문대
인제대 1(4PSO5)1 동국대
신성대 2-1 대구대
건국대 0-5 울산대
명지대 1(3PSO5)1 동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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