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조카 고태현 타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조카 태현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카 태현이를 만나러 온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모습이 '슈돌'을 통해 공개됐다. 6년 약 1,610억이라는 아시아 야수 최고 몸값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의 등장에 MC 랄랄과 김종민은 "이정후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 이정후를 사로잡은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종범의 손자이자 해외로 진출한 야구선수 고우석의 아들 고태현이었다. 이정후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태현이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히며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정후와 이종범은 야구 명문가 황금 DNA를 보유한 태현이를 타자로 만들기 위한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이 작전의 키플레이어는 메이저리거 이정후로, 야구보다 K-POP에 흥미를 가지는 태현이의 마음을 가져오기 위해 이정후는 직접 배트를 들었다.
장난감 배트를 든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모습은 희귀 그 자체였다. 1,610억 사나이 이정후가 오직 태현이를 위해 배트를 들고, 안타를 쳐내자 태현이는 눈길이 휘둥그레해져 흥미가 폭발한 듯 공을 계속해서 던졌다.
이정후의 적극적인 야구 시범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잠시, 태현이는 야구에 관심이 뚝 떨어졌는지 공에서 시선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후는 그런 조카의 모습에 자신의 MLB 소속 팀 유니폼을 선물하며 다시 한번 야구로 관심을 돌렸다. 태현이는 이니셜과 생일로 적은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채 미래 메이저리거의 면모를 뽐냈고, 이에 이종범과 이정후는 만족스러운 듯 흐뭇해했다.
이어 이정후가 미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태현이는 삼촌 이정후의 품에서 떠나고 싶지 않은지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정후 역시 조카를 두고 떠나고 싶지 않은지 다시 한번 태현이를 품에 안으며 조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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