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1통을 네덩이로 잘라 '이 가루' 솔솔 뿌려보세요…고기 맛이 진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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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통을 네덩이로 잘라 '이 가루' 솔솔 뿌려보세요…고기 맛이 진짜 나네요

위키트리 2026-02-18 2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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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단골 재료인 양배추는 대개 샐러드나 기타 부재료로 요리에 흔히 소비된다. 하지만 양배추를 통째로 활용해 '스테이크'처럼 구우면 전혀 다른 식감과 풍미가 나온다. 핵심은 자르는 방식과 양념이다. 양배추를 얇게 채 썰지 않고 두툼하게 네 덩이로 자른 뒤 마늘 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뿌려 굽는 것만으로도 고기를 구운 듯한 깊은 맛이 형성된다.

'양배추 한 통을 네 등분 한 뒤 이 가루를...'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양배추 스테이크의 시작은 손질이다. 겉잎의 지저분한 부분만 정리하고 통째로 씻은 뒤 밑동을 살짝 정리한다. 이때 심지를 과하게 제거하면 굽는 동안 잎이 흩어지기 쉽다. 양배추를 반으로 자르고 다시 반으로 나누면 두께 약 2에서 2.5센티미터의 큼직한 조각 네 개가 만들어진다. 이 두께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만드는 기준이 된다.

양념은 단순하지만 역할이 분명하다.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바르고 소금으로 기본 간을 한 뒤 마늘 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뿌린다. 마늘 가루는 굽는 동안 타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고루 퍼뜨리는 역할을 하고, 파프리카 가루는 훈연에 가까운 향과 색감을 더한다. 이 조합이 고기 맛처럼 느껴지는 핵심이다. 매콤함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소량 더해도 무리가 없다.

양배추 스테이크 재료들.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양배추는 앞뒤 모두 양념해야 한다. 베이킹 시트나 에어프라이어 트레이에 간격을 두고 올린 뒤 윗면과 아랫면에 동일하게 오일과 시즈닝을 바른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한쪽만 마르고 맛의 균형이 무너진다. 오일은 표면을 코팅해 수분 증발을 조절하고, 굽는 동안 갈변 반응을 도와 풍미를 끌어올린다.

조리 방식은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모두 가능하다. 오븐은 220도로 예열한 뒤 중간 선반에서 40에서 45분 정도 굽는다. 에어프라이어는 200도에서 15에서 20분 구운 뒤 한 번 뒤집어 10에서 15분 정도 추가로 굽는다.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며 바삭해지고, 포크가 쉽게 들어갈 정도로 속이 부드러워지면 적당하다. 두께와 기기 성능에 따라 시간은 조절이 필요하다.

양배추 스테이크 시즈닝 과정.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양배추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상큼한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도가 올라간다. 플레인 요거트에 다진 마늘과 딜, 레몬즙, 올리브 오일, 소금을 섞은 요거트 소스는 구운 양배추의 단맛과 대비를 이룬다. 요거트는 무가당 제품을 쓰는 것이 좋고, 딜이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레몬즙의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준다.

이 조리법이 호응을 얻는 이유는 식감 때문이다. 겉면은 스테이크처럼 바삭하게 캐러멜라이즈되고, 속은 수분을 머금은 채 부드럽게 익는다. 마늘 가루와 파프리카 가루가 만나면서 고기에서 느끼는 감칠맛에 가까운 풍미가 형성된다. 실제로 고기를 줄이거나 채소 위주의 식단을 찾는 이들에게 대체 메뉴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양배추 스테이크 굽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재료 선택도 중요하다. 단단하고 묵직한 양배추일수록 구웠을 때 형태가 잘 유지된다. 속이 느슨한 양배추는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과하게 빠져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 올리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을 사용하면 향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다.

양배추 한 통을 통째로 활용해 메인 요리로 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레시피는 활용도가 높다. 특별한 조리 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도 식탁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고기를 굽지 않아도 만족감이 생기는 이유가 분명한 조리법이다.

'양배추 스테이크 완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 1장 요약.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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