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시즌 첫 경기서 '1골 3도움' 맹활약→평점 9.6점+"자비 없었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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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시즌 첫 경기서 '1골 3도움' 맹활약→평점 9.6점+"자비 없었어" 호평

인터풋볼 2026-02-18 1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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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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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시즌 첫 경기부터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LAFC의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잔에서 열린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에 6-1 대승을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2026시즌을 앞두고 열린 LAFC의 프리시즌 경기에 손흥민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 일각에선 손흥민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닐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랜만에 공식 경기임에도 적응 시간이 필요 없었다. 이른 시간부터 손흥민의 발끝이 빛났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수비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보냈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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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골 맛을 보기도 했다. 전반 20분 부앙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레알 에스파냐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엔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밀어준 패스를 부앙가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활약이 계속됐다. 전반 38분엔 손흥민이 문전에서 내준 패스를 틸만이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오르다스와 교체되며 시즌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1골 3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9%(15/19), 기회 창출 5회, 공격 지역 패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9.6점을 부여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부앙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찬사가 쏟아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슈퍼스타 듀오 손흥민-부앙가가 LAFC 챔피언스컵 첫 승리를 이끌었다”라고 조명했다. 스포츠 매체 ‘AS’는 “손흥민과 부앙가가 지휘한 LAFC의 돌풍은 자비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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