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설 민심, 부동산 문제 野 탓만 하는 李 정부 지적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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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설 민심, 부동산 문제 野 탓만 하는 李 정부 지적 가장 많아"

아주경제 2026-02-18 16:2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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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활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설맞이 봉사활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설 연휴 기간 부동산 문제에 대한 민심과 관련해 "야당 탓만 하는 이재명 정권의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 동안 민심을 직접 경청하고 그 뜻을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며 "가장 많이 들은 말씀은 부동산 문제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에서 비롯됐는데, 야당 탓만 하는 이재명 정권의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금 자산가에게만 유리한 정부의 규제 일변도 부동산 정책이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고, 이런 정책으로는 집을 살 수 없다는 30대 직장인들의 분노도 컸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원인은 근본적으로 '공급 부족'이었다. 이재명 정부 역시 공급 부족에 대한 대책 없이 규제와 세금에서 대안을 찾으니 '문재인 정권 시즌2'가 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생 경제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며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혹독하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잠시 반짝 효과가 지나간 이후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줄곧 추운 한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코스피 5000 찬가를 부르느라 바쁘지만, 급격히 확대된 증시의 변동성 속에 개미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정치권이 코스피 5000이라는 지표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미 투자자 이익 보호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고 부연했다.

국민의힘을 향한 당부와 질책도 경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내 갈등을 멈추고 선거를 앞두고 하나로 뭉치라는 준엄한 요구"라며 "갈등은 정치적으로 풀고, 개인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큰 정치를 하라는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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