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끝났다고 실망하지 마세요...미리 살펴보는 '2026년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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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끝났다고 실망하지 마세요...미리 살펴보는 '2026년 공휴일'

위키트리 2026-02-18 16: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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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포함해 5일간 이어졌던 설 연휴(16~18일)가 끝나간다. 아쉬움이 남을 법하지만, 달력을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올해는 아직 쉴 날이 넉넉히 남아 있다.

주말을 제외한 올해 법정 공휴일은 총 16일로, 현재까지 지난 날은 4일뿐이다. 앞으로 12일의 공휴일이 기다리고 있다. 주말을 포함한 전체 휴일은 118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었지만 체감 연휴는 오히려 길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올해의 특징은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많아 ‘대체 공휴일’이 다수 발생한다는 점이다. 당장 3월 1일 삼일절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다음 날인 3월 2일(월)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도 일요일과 겹쳐 25일 월요일이 쉰다. 8월 15일 광복절과 10월 3일 개천절 역시 토요일과 겹치면서 각각 이틀 뒤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추가된다. 주말과 맞물려 연휴를 계획하기 한결 수월해진 셈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5월 초는 대표적인 ‘황금연휴’ 구간으로 꼽힌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금요일이고, 5월 5일 어린이날이 화요일이다. 중간인 월요일(4일)에 하루 연차를 사용하면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5일 연속 휴식이 가능하다. 근로자의 날은 달력상 빨간 날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장에서는 유급휴일이 원칙이다. 직장인이라면 사실상 연휴의 시작점이 된다.

6월에도 징검다리 연휴를 만들 수 있다. 6월 3일(수)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로 공휴일이다. 이후 목·금요일 이틀 연차를 추가하면 일요일까지 5일 연휴가 완성된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은 토요일이지만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충일은 법정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국가 추모일로 분류돼 대체 휴일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을에는 장기 연휴를 기대해볼 만하다.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중심으로 앞뒤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9일 휴식이 가능하다. 9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 연차를 더하면 토요일(19일)부터 다음 주 일요일(28일)까지 이어지는 대형 연휴가 완성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추석 연휴 직후 10월에도 기회가 있다. 10월 5일은 개천절 대체 공휴일이고, 10월 9일 한글날은 금요일이다. 그 사이 3일 연차를 활용하면 10월 3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 여름휴가를 길게 쓰지 못한 직장인이라면 이 시기를 활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연말 역시 주말과 맞물려 짧은 연휴가 이어진다. 12월 25일 성탄절이 금요일이어서 일요일까지 3일 연휴가 된다. 이어 2027년 1월 1일 신정도 금요일로, 다시 주말과 연결된다.

설 연휴가 끝났다고 해서 올해의 휴식이 모두 지나간 것은 아니다. 대체 공휴일과 전략적인 연차 사용을 더하면 체감 휴일은 더욱 늘어난다. 달력 위 숫자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한 해의 쉼표 길이도 달라질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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