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광규가 “요즘 영화 시장이 힘들다”며 ‘무명전설’ 우승 특전에 솔깃한 반응을 보인다.
25일 밤 9시40분 첫 방송하는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우승 특전을 공개했다. 상금 1억, 전국 투어 콘서트, 음원 발매, 크루즈 팬미팅에 더해 우승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과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 제공까지 내걸었다.
‘무명전설’은 우승 특전으로 영화와 세컨드 하우스를 함께 제공하는 건 처음이다. 제작진은 우승자의 무명 시절과 스토리를 영화로 담아 감동과 응원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는 재충전과 다음 활동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제시됐다.
첫 녹화에서 특전이 공개되자 심사위원 강문경은 “나도 나갈 걸”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영화 특전 이야기를 들은 김광규는 “누가 주인공 시켜주냐”며 “나도 저 쪽에게 가고 싶다”고 도전 의사를 내비친다.
‘무명전설’은 99인의 도전자들이 단 하나의 왕좌를 놓고 맞붙는 트롯 서바이벌로 최근 99인 도전자 티저와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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