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난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항목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금감원, 지난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항목 공개

한스경제 2026-02-18 14:09:32 신고

3줄요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본사 전경. /한스경제 DB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본사 전경. /한스경제 DB

| 서울=한스경제 이나라 기자 |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중점 점검 항목을 사전 공개했다.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과 중대재해 관련 공시 등 개정 규정 반영 여부가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해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점검을 앞두고 재무·비재무 분야 중점 점검 사항을 선정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사업보고서 부실 기재를 예방하고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점검 항목을 사전에 공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재무사항 13개, 비재무사항 4개 등 총 17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무 분야에서는 기업공시 서식 작성 기준 준수 여부와 내부통제 관련 공시, 회계감사인 관련 공시 등이 포함됐다. 비재무 분야에서는 자기주식 처리 계획과 중대재해 관련 공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지난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기주식과 중대재해 관련 공시 의무가 강화된 만큼 관련 항목을 충실히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기주식을 1% 이상 보유한 상장사는 자기주식 보고서에 대한 이사회 승인 여부와 향후 처분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또 중대재해 발생 여부와 후속 조치, 제재 현황 등이 사업보고서에 누락 없이 반영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은 5월 중 사업보고서 점검을 실시하고 기재가 미흡한 기업에는 6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진 정정 안내 이후에도 부실 기재가 반복되거나 중요 정보 누락이 확인될 경우 재무제표 심사 대상 선정에 반영하고 필요 시 제재도 검토할 방침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