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25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지난 2025년 하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142억원) 증가한 88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6%(56억원) 증가한 73억원으로 나타났다.
형지엘리트는 종전 주력 사업의 안정성에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세가 더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만 보면, 이번 반기 매출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180%(218억원) 증가한 3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계약 구단 확대와 파트너 구단들의 흥행 성공, 팝업스토어를 통한 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가 실적 성장을 가져왔다. 형지엘리트는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몰려 있는 만큼, 글로벌 구단과의 협업 결실이 나타나며 성장 흐름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형지엘리트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학생복 사업 실적도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 진출까지 이어지는 등 글로벌 영토 확장에 이 같은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으로 내실과 외형 확대를 이루며 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기세를 몰아 기업 체급을 높이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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