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엑스(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루스카이 등에서 ‘큇GPT’ 해시태그와 함께 구독 해지 인증이나 보이콧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캠페인 주최 측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70만명 이상이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 부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슈퍼팩 ‘마가(MAGA Inc.)’와 AI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리딩더퓨처’에 각각 2500만달러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여기에 ICE가 신규 채용 과정에서 GPT-4 기반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비판 여론이 확대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우리는 오픈AI 경영진이 트럼프와 공화당, 거대기술기업 슈퍼팩에 후원을 중단한다고 선언할 때까지 보이콧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권위주의자들을 돕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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