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니코 윌리엄스 영입에 참전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놀라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이미 접촉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주인공은 윌리엄스로 과거 웨인 루니가 극찬했던 윙어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윌리엄스는 스페인 국가대표 최전방 핵심이다. 아틀레틱 빌바오가 일찍부터 특급 재능으로 평가해 애지중지 키웠다. 연령별 유스를 단계적으로 밟으며 2021-22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다.
프로 적응기를 겪었다. 데뷔 초반에는 특유의 빠른 주력, 드리블에 비해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2년 차 시즌에 공식전 43경기 9골 4도움을 올리며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후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23-24시즌은 37경기 8골 18도움, 2024-25시즌에는 45경기 11골 7도움을 몰아쳤다. 윙어로서 스피드, 드리블, 결정력 삼박자가 모두 완성형에 올랐다는 평가다.
루니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국가대표로 승선해 우승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윌리엄스의 활약상을 지켜본 루니는 “윌리엄스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 젊은 시절 호날두가 떠오른다. 체격도 좋고 공을 잡으면 과감히 돌파한다. 특히 1대1 상황에서 엄청난 강점을 발휘하며 골도 곧잘 넣는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맨유가 윌리엄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팀토크’는 “맨유는 이미 윌리엄스와 관련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미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상태다. 그는 측면 공격에서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돼 맨유가 원하는 이상적 윙어 후보다. 예상 이적료는 8,700만 파운드(약 1,705억 원)이고 오래전부터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돼 온 선수라 이적 가능성도 있다. 맨유가 영입을 추진할 경우 대형 계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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