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제이홉 또 한 번 '따뜻한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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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아…제이홉 또 한 번 '따뜻한 소식' 전했다

위키트리 2026-02-18 10: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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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아 어린이병원과 모교 후배들을 위해 나란히 기부에 나섰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뉴스1

초록우산은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모교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제이홉의 모교인 광주국제고등학교와 지역 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초록우산은 지원 대상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이홉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도 두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 기부로 제이홉은 초록우산의 초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의 14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 모임은 누적 후원금 10억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들로 구성된다. 제이홉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환아 치료비와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 빅히트뮤직 제공

같은 날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도 2억원을 전달했다. 아산병원에 따르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월 18일 생일에 맞춰 이뤄졌다. 제이홉은 “어린이들이 언젠가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밝은 꿈을 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는 아미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해당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제이홉은 2022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 어린이병원에 2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왔으며 올해까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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