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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Mnet ‘쇼미더머니12’가 신규 미션인 ‘지옥의 송캠프’를 거치며 단 30명의 생존자만을 남겨둔 가운데, 더욱 치열해진 서바이벌 판도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 부문 정상에 오른 ‘쇼미더머니12’는 11일 기준 SNS 누적 조회수 4억 9천만 뷰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지옥의 송캠프’는 73명의 래퍼가 참여한 ‘1:1 계급 미션’을 통해 40명이 살아남았고, 이어지는 ‘4:4 팀 미션’에서 10명이 추가 탈락하며 총 30명의 정예 멤버만이 남게 됐다.
Mnet ‘쇼미더머니12’는 대형 체육관에서 펼쳐진 ‘무반주 랩 미션’과 불구덩이 관문인 ‘60초 랩 미션’을 거쳐 신규 미션인 ‘지옥의 송캠프’에 돌입하며 더욱 치열해진 열기를 선사하고 있다. 인기몰이도 심상치 않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화제성 순위 TV 부문 정상에 오르며 장기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쇼미더머니12’는 SNS(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합산, 11일 기준) 누적조회수 4억 9천만 뷰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1:1 계급 미션’과 ‘4:4 팀 미션’에 이어, 지옥의 송캠프 마지막 라운드인 ‘듀엣미션’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참가자들을 짚어본다.
▲ 김하온-밀리-트레이비, 조회수가 증명! ‘어나더레벨’ 독보적 존재감
참가자들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을 정도로 ‘어나더레벨’이라 불리는 실력파 래퍼들의 활약은 단연 압도적이다. 김하온은 ‘고등래퍼’ 우승자 출신이라는 부담을 딛고, 안정적인 래핑 실력과 묵직한 무대 장악력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60초 랩 미션 영상 하나로 440만 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입증한 김하온은 참가자 자체 순위인 ‘하이레벨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올랐던 밀리는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판도를 뒤흔드는 존재로 급부상했다. 존재감은 조회수가 증명했다. 600만 뷰를 넘긴 영상만 3편, 그중 1편은 700만 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트레이비 역시 참가자들이 뽑은 ‘하이레벨 2위’로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불구덩이 60초 랩 미션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무대를 선보이며 단일 영상 조회수 160만을 돌파, 압도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라프산두-플리키뱅, 씬에서 먼저 인정한 실력파 래퍼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로 평가받는 오카시 크루 소속 라프산두와 플리키뱅은 탄탄한 랩 실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각인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플리키뱅은 안정적인 플로우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매 라운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한층 성장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프산두는 폭발적인 랩핑으로 힙합 팬들 사이에서 소위 ‘랩신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참가자 중 한 명이다.
▲권오선-정준혁-Royal 44, 대중이 주목하는 핫한 신예
기성 강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신예들의 기세도 무섭다. 권오선, 정준혁, Royal 44는 SNS와 포털을 중심으로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권오선의 ‘랩:퍼블릭’ 랩 영상부터 정준혁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기도. 특유의 느릿하면서도 발칙한 캐릭터로 눈길을 끈 Royal 44의 영상은 SNS에서 클립 영상으로 재생산되며 주목받고 있다.
▲제네 더 질라-플로우식, MZ까지 매료한 ‘OG’ 래퍼의 대표주자
신예 래퍼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한 기성 래퍼들의 존재감 역시 남다르다. 제네 더 질라와 플로우식은 ‘지옥의 송캠프’ 팀 미션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줬다. 탄탄한 기본기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팀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곡 해석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에서도 차별화된 완성도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무대에는 ”확실히 멋지다”, “슬슬 클래스 보여준다”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야차의 세계’ 부활 3인은 누구?
한편 ‘쇼미더머니12’와 평행 세계 구조를 이루는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다운 뜨거운 배틀 끝에 나우아임영, 바이스벌사, 메이슨홈, YLN Foreign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힙합씬 라이징 스타로 출연부터 탈락까지 화제를 모은 나우아임영,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각광 받은 바이스벌사, 오카시 크루 출신 실력파 메이슨홈, ‘고등래퍼’ 출신 YLN Foreign까지 총 4인의 마지막 배틀만이 남은 상황. 과연 지하 전장에서 살아남아 이번 주 ‘쇼미더머니12’에 다시 돌아올 최후의 3인은 누가 될지 초미의 쏠리고 있다.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하며 마지막 관문인 ‘듀엣 미션’을 앞둔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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