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땅울림' 다시 느낀다…'진격의 거인' 특수관 재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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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땅울림' 다시 느낀다…'진격의 거인' 특수관 재상영

연합뉴스 2026-02-18 09:0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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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애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지난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하 '진격의 거인')이 다시 극장에 걸린다.

18일 애니플러스는 '진격의 거인' 개봉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3일 특수관에서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돌비시네마와 돌비 비전+애트모스,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먼저 개봉하고, 이어 20일에는 4DX와 MX4D도 개봉할 예정이다.

'진격의 거인'은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짓밟는 '땅울림'을 막기 위한 최후의 싸움에 나선 조사병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4천만부를 기록한 이사야마 하지메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중 마지막 시리즈를 다뤘다.

지난해 개봉 당시 95만 관객을 동원했고, 역대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땅울림'의 스케일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MX4D 상영이 인기를 끌었다.

MX4D는 지난해 상영 시엔 유일한 특수관이었는데도 '진격의 거인' 전체 누적 관객의 20%가 MX4D로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 3월 재개봉이 확정됐다"며 "특히 한국에선 최초로 돌비와 4DX 포맷으로 상영해 다채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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