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청아 위협한 ‘초록후드’, 전소영 정체…시청률도 뛰었다(아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나영·이청아 위협한 ‘초록후드’, 전소영 정체…시청률도 뛰었다(아너)

스포츠동아 2026-02-18 08:07:14 신고

3줄요약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나영과 이청아를 공격했던 ‘초록후드’의 정체가 전소영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17일 밤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6회에서는 성매매 비밀 어플 ‘커넥트인’ 사건이 검찰과 경찰까지 얽힌 거대 스캔들로 번지며 판이 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1%를 기록하며 수도권 가구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방송에서 L&J 변호사 3인방은 검사 박제열(서현우)이 ‘커넥트인’에 연루됐다는 증거 확보에 집중했다. 윤라영(이나영)은 박제열의 아내 홍연희(백은혜)가 가정폭력 피해자라는 점을 파고들며 “당신이 지옥을 빠져나올 열쇠”라고 말한 뒤 휴대폰 데이터 복제를 위한 USB를 건네고 거래를 제안했다.


대표 자리에서 밀려난 강신재(정은채)는 L&J를 지키기 위해 IT 기업 ‘더프라임’ 대표 백태주(연우진)와 손을 잡기로 했다. 강신재는 해일의 수장 성태임(김미숙)과의 갈등 끝에 백태주에게 L&J를 비영리 재단 형태로 독립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백태주는 “해일은 사라져야 할 레거시 코드”라며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황현진은 살해된 이준혁(이충주) 기자의 사라진 노트북을 확보했고, 복원된 파일에는 미성년 성폭행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의 진술 녹음이 담겼다. 조유정은 박제열에게 조사를 받은 다음 날 “돈도 벌게 해주고 벌도 안 받게 해주겠다”며 어플을 깔아줬고, 이후 현직 경찰까지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박제열과 내통하며 ‘커넥트인’을 비호해온 부패경찰의 정체도 드러났다. 구선규(최영준)의 파트너 김승진(정희태)이 박제열의 지시를 받고 마약범 이선화(백지혜)에게 노트북을 가져오라고 사주한 사실이 공개됐다.

결정적 반전은 ‘초록후드’였다. 이선화가 노트북을 훔친 뒤 이동하던 중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주사기로 제압당했고, 그 괴한이 윤라영의 집에 들어가 초록후드를 벗으며 얼굴을 드러냈다. 그 정체는 ‘커넥트인’ 성착취 피해자 한민서(전소영)였다. L&J가 보호해온 피해자가 동시에 위협의 당사자였다는 설정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또 박제열의 ‘초고속 승진’ 배경을 두고 “장관님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냐”는 질문이 나오며, ‘커넥트인’이 단순 성매매 카르텔을 넘어 권력기관 전반으로 뻗어 있을 가능성도 암시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