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필요한 건 트레블 명장이 아냐’ 루니, 캐릭 정식 감독 밀었다 “팀 기반 다시 다질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에 필요한 건 트레블 명장이 아냐’ 루니, 캐릭 정식 감독 밀었다 “팀 기반 다시 다질 것”

인터풋볼 2026-02-18 07:50:07 신고

3줄요약
사진= 쓰레드
사진= 쓰레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웨인 루니는 마이클 캐릭이 정식 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7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맨유 정식 감독 후보로 루이스 엔리케가 떠오르고 있는데 루니는 캐릭을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루벤 아모림이 성적 부진, 구단 보드진과의 불화 원인으로 경질된 후 캐릭 임시 감독 체제로 들어섰는데 최고의 선택이 됐다. 캐릭 임시 감독이 지휘한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반등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은 전술 변화다. 캐릭 임시 감독 체제 맨유는 아모림의 쓰리백을 버리고 포백 형태의 4-2-3-1 포메이션으로 변경했다. 3선에서 뛰었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최전방으로 옮기자, 찬스 메이킹 횟수가 늘며 공격이 강화됐고 포백 체제는 쓰리백보다 수비진에 훨씬 안정감을 더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짧은 시간에도 공수 양면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그럼에도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사령탑 승격은 아직 고려되지 않는 분위기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에 따르면 구단 보드진은 유럽 정상급 경험과 독특한 전술을 지닌 파리 생제르맹(PSG) 엔리케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각각 ‘트레블’을 달성했고 올 시즌에는 PSG ‘6관왕’을 이끈 명장이다. 엔리케 감독이 과거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을 보였던 터라 맨유는 올여름 정식으로 오퍼를 넣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루니는 이를 부정적으로 봤다. 매체에 따르면 루니는 “엔리케 이야기가 나오지만, 맨유는 이미 여러 감독을 시도해봤다. 조세 무리뉴, 루이스 판 할, 에릭 텐 하흐, 그리고 아모림까지 시도했음에도 결국에 잘 되진 않았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나는 처음부터 캐릭이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팀을 안정시키는 인물이다. 우리는 가끔 눈앞에 있는 답을 놓치고 ‘스페인이나 튀르키예에서 유명 감독을 데려오면 해결된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클럽에 애정이 없다. 캐릭을 선택하면 맨유가 다시 기반을 다질 수 있다”라며 맨유가 캐릭 임시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