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서해 기상 악화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인천 섬과 내륙을 잇는 15개 항로 가운데 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1.5∼2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4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에서 출발해 인천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코리아프린세스호는 운항하지 않는다.
또 백령∼대청∼소청도 순환 선박인 푸른나래호도 오전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4개 항로의 여객선 17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당초 이날 하루 동안 4천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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