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도 반했다, 그냥 김치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민 입맛 사로잡고 있는 '밥도둑' 김치 정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030도 반했다, 그냥 김치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민 입맛 사로잡고 있는 '밥도둑' 김치 정체

뉴스클립 2026-02-18 00:58:52 신고

3줄요약
ⓒ게티이미지뱅크(봄동)
ⓒ게티이미지뱅크(봄동)

새로운 제철 음식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각종 숏폼 플랫폼에는 봄동 비빔밥을 먹는 영상과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겨울과 초봄 사이 가장 맛이 오른 봄동의 달큰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이 김치'

ⓒ게티이미지뱅크(봄동)
ⓒ게티이미지뱅크(봄동)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 잎이 넓게 퍼지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운 날씨를 견디며 자라 당도가 높고 섬유질이 연해, 생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적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살짝 씻어 양념장과 밥에 비벼 먹는 간단한 조리법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어, '초간단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고추장 대신 간장 베이스 양념을 활용하거나, 참기름과 들기름을 섞어 고소함을 더하는 등 다양한 응용 레시피도 공유되고 있다. 여기에 반숙 계란이나 달래, 두부, 차돌박이 등을 곁들여 한 끼 영양식으로 완성하는 방식도 인기다. 화려한 플레이팅 없이도 봄동 특유의 선명한 색감 덕분에 사진이 잘 나온다는 점 역시 유행 확산에 한몫했다.

ⓒ게티이미지뱅크(봄동)
ⓒ게티이미지뱅크(봄동)

건강 측면에서도 봄동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알려져 있다. 기름진 겨울 음식에 지친 이들이 가볍고 산뜻한 한 그릇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실제로 일부 대형 마트에서는 봄동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식업계도 '봄동' 열풍

외식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식 전문점들은 제철 메뉴로 봄동 비빔밥을 한정 출시하고, 카페형 식당에서는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봄동 비빔밥이 하나의 시즌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봄동)
ⓒ게티이미지뱅크(봄동)

소박하지만 계절의 맛을 오롯이 담은 한 그릇. SNS를 타고 번진 봄동 비빔밥 열풍은 많은 이들의 식탁 풍경을 한층 푸르고 건강하게 물들이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