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코번트리 임대는 잘못된 선택, 앞으로도 뛰기 힘들 수도"...미들즈브러전 명단 제외! 고작 총 29분 출전→불안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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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코번트리 임대는 잘못된 선택, 앞으로도 뛰기 힘들 수도"...미들즈브러전 명단 제외! 고작 총 29분 출전→불안감 증폭

인터풋볼 2026-02-18 00: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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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번트리 
사진=코번트리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이 코번트리 시티에서 기회를 많이 못 받으면서 겨울에 한 선택에 대해 의구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양민혁은 코번트리로 임대 보내기로 했는데 다소 의아함을 자아냈다. 토트넘 전설 손흥민과 비교되는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뛰다가 겨울에 코번트리로 임대를 갔다. 요한 랭 디렉터 선택은 불안함을 자아냈는데 우려는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온 뒤 임대만 3번 떠났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온 직후 후반기를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보냈다. 임대 복귀 후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한 뒤 포츠머스로 갔다. 전반기만 소화하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코번트리로 갔다. 모두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팀이었다.

포츠머스를 떠날 때 모두가 놀랐다. 출전시간이 예상보다 적긴 하나 어쨌든 팀을 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코번트리 임대생이 됐을 때 기대감은 컸다. 포츠머스는 하위권에 있는 반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는 선두에 위치해 2000-01시즌 이후 25년 만에 승격을 노리는 상황이었다.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하므로 양민혁의 장점이 더 발휘되고 승격까지 한다면 매우 귀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양민혁은 램파드 감독의 코번트리 승격에 도움을 줄 것이다. 포츠머스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찰턴전 극장골이 백미였다. 강등권 언저리에 위치한 포츠머스를 떠나 승격을 노리는 코번트리로 간다. 잔류 싸움에서 승격 경쟁으로 전환을 하게 됐다. 램파드 감독 아래 코번트리는 10월부터 선두를 유지 중이다. 분위기는 좋으나 최근 8경기에서 2승이다. 그리고 최근 두 골 이상 득점이 없다. 선수단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옵션이 필요했고 양민혁을 데려왔다"고 했다.

양민혁은 입단 인터뷰에서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코번트리전에서 뛰었을 때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다. 덕분에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됐다. 램파드 감독께서 날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줬다. 내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다. 빨리 적응해서 경기장에서 내 기량을 보여주고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증명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오자마자 잉글랜드 FA컵에서 선발로 뛴 양민혁은 이후에 선발 출전한 적 없다. 명단에서 제외가 되거나, 명단에 포함돼도 뛰지 못했다. 현재까지 코번트리에서 뛴 시간은 29분이다. 번뜩임을 보이긴 했지만 부족한 시간 속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미들즈브러와 올 시즌 우승 향방을 가리는 경기에선 아예 명단 제외가 됐다. 코번트리는 이겼지만 양민혁은 웃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양민혁은 코번트리 윙어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랭 디렉터는 양민혁을 임대 보낼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다. 주전으로 뛰기 어려운 코번트리로 임대를 보낸 건 잘못된 선택이었다. 계속 경기를 뛰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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