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제발… 카페 이름이 부른 길거리 민망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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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발… 카페 이름이 부른 길거리 민망 사연

움짤랜드 2026-02-18 00: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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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와의 소통에서 발생하는 단어 선택의 차이는 때로 예상치 못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곤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브랜드 이름을 오해한 어머니 때문에 길거리에서 곤혹을 치른 한 자녀의 웃지 못할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또 텐프로 가냐?"… 길거리에서 울려 퍼진 어머니의 거침없는 사자후

엄마 제발… 카페 이름이 부른 길거리 민망 사연 이미지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던 중 황당한 외침을 들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길 한복판에서 큰 소리로 "너 또 텐프로 가냐?"라고 외쳤기 때문입니다. '텐프로'는 유흥업소의 은어로 통용되는 단어이기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즉시 "텐.퍼.센.트. 엄마 제발 텐퍼센트!!"라고 정정하며 울먹이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어머니가 보신 것은 유흥업소가 아니라,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텐퍼센트 커피(tenpercent.coffee)'였습니다. 브랜드 로고인 '%' 기호와 '텐(Ten)'이라는 숫자를 결합해 읽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세대 간 용어 오독 사례입니다.

➤ "로고가 잘못했네"… 브랜드 네이밍이 부른 유쾌한 해프닝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우리 엄마도 저 로고 보고 응? 하시더라", "길거리에서 텐프로 소리 들으면 진짜 땅으로 꺼지고 싶을 듯", "카페 사장님이 이 글을 보면 서비스라도 줘야 한다"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특히 '텐퍼센트 커피'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로고 사진이 함께 공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상위 10%의 원두를 사용한다는 의미의 고급스러운 네이밍이지만, 줄여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습성과 기성세대의 언어 습관이 만나 의도치 않은 노이즈 마케팅 효과까지 거두게 된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해닝이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브랜드들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언어적 세대 차이'라고 설명합니다. 비록 작성자는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자녀가 되었겠지만, 덕분에 수많은 사람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부모님은 거리의 수많은 간판을 어떻게 읽고 계시는지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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