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메달 도전’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리비뇨에 내린 폭설로 연기 [밀라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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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메달 도전’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리비뇨에 내린 폭설로 연기 [밀라노올림픽]

스포츠동아 2026-02-17 22:3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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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이 15일(한국시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리비뇨ㅣAP뉴시스

유승은이 15일(한국시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리비뇨ㅣAP뉴시스



[밀라노=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리비뇨에 내린 폭설이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멀티 메달’을 노리는 스노보드의 샛별 유승은(18·성복고)의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게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폭설로 인해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새로운 날짜는 오늘 중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이 종목 결선은 17일 오후 9시부터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부터 리비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경기를 치르기 어려워졌고, 일정 변경이 불가피했다.

스노보드 종목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18·세화여고)이 결선 1차 시기 도중 크게 넘어진 것도 많은 눈이 내린 영향이 컸다.

유승은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빅에어에서 171.00점을 얻어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유승은은 15일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도 조이 사도우스키-시노트(호주·88.08점), 무라세 고코모(일본·84.93점)에 이어 3위(76.80점)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빅에어에선 무라세가 금메달, 사도우스키-시노트가 은메달을 거머쥔 바 있다. 지금의 순위가 결선까지 이어지면 유승은을 포함한 3명이 두 종목을 휩쓸게 되는 셈이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한 뒤 기술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유승은이 이 종목에서도 메달을 따내면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로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낸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밀라노ㅣ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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