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혹독한 다이어트…"내가 불행해야 살 빠져" 고백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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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혹독한 다이어트…"내가 불행해야 살 빠져" 고백 (먹을텐데)

엑스포츠뉴스 2026-02-17 19:4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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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20일간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가락시장 수동상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시경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에서 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시경은 최근 겪은 다이어트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사실 3일 후에 광고 촬영이 있다. 한 20일 정도 됐나. 물론 유튜브 촬영도 있고 먹는 촬영도 있었지만, 진짜 스님처럼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님의 마음을 알겠더라. 이 핑계로 몸도 좀 만들고 체중 감량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성시경'

또 성시경은 "원래 다이어트할 때 식단을 안 한다"며 "그냥 저녁 줄이고 운동을 워낙 많이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고구마, 계란 같은 것도 먹으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일 후 촬영인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다이어트 중 있었던 지인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인이 좋은 술자리가 있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는 내가 많이 먹고 있을 때 살을 뺐던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15분 정도 고민하다가 집에 가겠다고 답했다"며 "내가 행복할 때 네가 되게 불행했으니, 네가 행복할 때는 내가 불행해야 살이 빠진다. 살은 필요 이상으로 누리고 행복해서 찐 거고, 살을 빼려면 불행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성시경은 "20일 동안 지옥이 뭔지를 정말 맛봤다. 이 불행을 잘 조절해서 몸을 만들어가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성시경'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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