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스만 뎀벨레 외 공격진 부진에도 이강인을 조커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AS모나코를 상대한다.
PSG는 지난 시즌 UCL 챔피언인데 올 시즌은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리그 페이즈 마지막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11위로 내려갔다. 개편된 UCL은 1위부터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최종 8팀을 결정한다. PSG는 프랑스 리그앙에 같이 소속된 AS모나코와 1, 2차전을 치른다.
PSG는 직전 경기에서 스타드 렌에 1-3 패배를 당하면서 1위를 랑스에 내줬다.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공격수들이 특히 부진했다. 뎀벨레는 "무엇보다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팀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 경기장에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 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고, 원하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없다. 지난 시즌, 우리는 자신을 생각하기보다 클럽을 우선시했다. 특히 이런 경기들에서 우린 그런 요소들을 되찾아야 한다.우리는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개별 선수가 아니라, PSG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내부 혼란 속 모나코전와 1차전을 치른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에 그랬듯이 이번 시즌에도 득점 효율성이 부족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는 건 상대보다 우세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선수들에게 믿음이 있다. 모나코 원정 어려움을 잘 안다. 과거에 이미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있어 기대감이 있다. 최고의 PSG 모습을 보고 싶다. 지난 시즌 리버풀과 UCL 16강에서 1차전 패배하고 2차전 역전승을 한 기억이 있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고 정신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변화가 필요해 보이나 엔리케 감독은 기존 주전들을 믿을 것이다. 공격진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모나코전 공격진 구성은 바르콜라-뎀벨레-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이름을 올릴 거라고 봤다.
이강인은 제외가 됐다. 부상 복귀 후 이강인은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모두 교체로 나왔다. 두에, 바르콜라가 부진해 모나코전 기회를 얻을 듯했지만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지난 렌전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3번째 실점 빌미가 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뎀벨레는 종아리 부상에도 모나코전 나올 것이다. 바르콜라도 기회를 받을 것이며 흐비차가 공격진 구성을 완성할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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