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STN뉴스에서!!] 류승우 기자┃18일(한국시간) 쿠팡플레이가 LAFC와 레알 CD 에스파냐의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를 독점 생중계한다. 손흥민의 LAFC 공식 데뷔전이자 2026시즌 첫 실전 무대로, 낯선 온두라스 원정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국내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 출격’…북중미 정복 여정 시작
손흥민이 새 시즌의 문을 연다. LAFC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공식 경기부터 북중미 챔피언스컵이라는 무대다.
쿠팡플레이가 2월 1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열리는 LAFC와 레알 CD 에스파냐의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LAFC는 이번 원정 1차전에 이어 25일 홈 2차전을 치르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6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승자는 코스타리카의 강호 LD 알라후엘렌세와 맞붙는다.
‘친한파’ 도스 산토스 체제 첫 시험대
이번 경기는 새 사령탑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의 첫 공식전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과거 밴쿠버 화이트캡스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황인범 영입에 깊이 관여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전임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시절 수석코치를 맡았던 그는 팀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어,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앞세운 공격적인 색채를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포르투에서 우승 경험을 쌓은 미드필더 스테픈 유스타키오까지 가세하면서 손흥민을 지원할 중원 구성도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젊은 피 수혈…LAFC 스피드 축구 예고
LA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동력 강화에 공을 들였다. 스웨덴 리그 출신 유망주 아민 부드리와 캐나다 국가대표 윙어 제이콥 샤펠버그를 영입하며 측면과 중원의 활동량을 대폭 끌어올렸다. 손흥민의 스피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도스 산토스 감독이 구현할 빠른 전환 축구 속에서 손흥민의 침투 능력이 얼마나 살아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온두라스 원정 변수…조직력 강호와 격돌
첫 상대인 레알 CD 에스파냐 역시 만만치 않다. 온두라스 리가 나시오날에서 12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 강호로, 화려함보다는 강한 피지컬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리 축구’가 특징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 거칠게 압박하는 스타일로 유명해 원정에 나서는 LAFC로선 초반 분위기 관리가 중요할 전망이다.
상대 키플레이어는 왼쪽 윙어 다릭손 부엘토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왼발 슈팅을 갖춰 LAFC 오른쪽 측면을 집요하게 노릴 것으로 보인다.
프리뷰쇼부터 생중계까지…쿠팡플레이 총력
이번 중계는 윤장현 캐스터와 임형철 해설위원이 맡아 생동감 있는 해설을 전한다.
쿠팡플레이는 킥오프 전 프리뷰쇼를 통해 예상 전술과 핵심 매치업을 짚으며 시청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손흥민이 LAFC 데뷔전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그리고 북중미 정복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울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시선이 온두라스로 향하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