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챔피언을 향한 토너먼트 일정이 시작된다.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한동)이 주최하는 ‘약속의 땅 통영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0강이 2월 16일(월)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모두 단판 승부의 긴장감 속에서 대승과 승부차기 혈전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쟁에 돌입했다.
한산대첩기 20강 10시 30분 경기에서는 홍익대학교가 동양대학교를 5-1로 완파하며 공격력을 과시했고, 김포대학교 역시 김천대학교를 5-1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주기전대학은 김해대학교를 2-0으로 제압했고, 송호대학교는 영남대학교를 2-0으로 이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열린 통영기 20강 12시 30분 경기에서는 접전이 이어졌다. 건국대학교는 청주대학교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경일대학교와 3-3 난타전 끝에 승부차기 5-3으로 웃었다. 대구대학교는 예원예술대학교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 4-3으로 16강에 올랐다. 명지대학교는 동아대학교를 4-0으로 완파하며 안정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0강을 통과한 팀들은 곧바로 16강 무대를 준비한다. 한산대첩기 16강은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10시 30분에는 수원대-경희대(1구장), 아주대-용인대(3구장), 홍익대-호남대(5구장), 김포대-초당대(6구장)가 맞붙는다. 이어 12시 30분에는 광운대-단국대(1구장), 호원대-인천대(3구장), 전주기전대-고려대(5구장), 송호대-연세대(6구장) 경기가 펼쳐진다.
통영기 16강은 12시 30분 한남대-상지대(2구장), 안동과학대-전주대(4구장) 경기를 시작으로, 14시 30분 성균관대-숭실대(1구장), 중원대-선문대(2구장), 인제대-동국대(3구장), 대구대-신성대(4구장), 건국대-울산대(5구장), 명지대-동명대(6구장) 경기가 이어진다.
20강에서 이미 여러 승부차기 접전과 대승이 쏟아진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갈 팀과 새로운 이변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춘계연맹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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