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2026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연기 대상’의 주인공 엄지원과 ‘주말극의 황태자’ 최대철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상 배우의 감동적인 비하인드와 주말극 황태자의 치열한 캐스팅 노하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특별한 토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엄지원은 2025년 화제의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데뷔 후 첫 연기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최근 녹화에서 시상식 당시 故 이순재 추모 영상이 나오자마자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쏟았던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수상 소감 도중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후일담은 녹화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또한, 극 중 ‘독수리 5형제’의 시어머니 김미경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기대감을 더한다.
주말드라마만 8편째 출연하며 ‘주말극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얻은 최대철은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이 주말극에 자주 캐스팅될 수 있었던 비결로 직접 발로 뛰는 ‘셀프 캐스팅 노하우’를 꼽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대철은 과거 ‘왕가네 식구들’ 출연 당시 김해숙에게 절박하게 캐스팅을 부탁했던 일화를 전하며, 단순한 운이 아닌 처절한 노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최대철은 무용수 시절 ‘무대 위의 정지훈(비)’으로 불렸던 화려한 과거와 ‘야인시대’ 장희빈급 존재감을 뽐냈던 무명 시절의 이야기도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엄지원, 최대철 외에도 김요한과 박지현(명예소방관)이 출연해 ‘2026년 예능 정복’을 향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대상 배우의 품격 있는 토크와 주말극 황태자의 치열한 생존기가 어우러진 이번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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