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동상이몽2’가 설 특집으로 더 묵직한 울림을 안긴다.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개월 만에 돌아온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조영남 부부의 새로운 도전기가 공개된다. 설 연휴 안방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예고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그는 젓갈부터 호두 정과까지 직접 만드는 아내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팔불출 남편’ 면모를 뽐냈다. 그러나 MC 서장훈이 “아내가 식당을 열면 지원해 줄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식당은 절대 안 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결혼 20년 차 사랑꾼의 반전 태도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시즌2로 주목받은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관찰 예능에 첫 출연한다. 발달장애 아들을 둔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미모의 아내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청담동에서 17년째 프랑스 요리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인 그는 화려한 커리어 뒤에 숨겨진 현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부부 상담에, 이혼 생각까지 했었다”는 고백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프렌치 파파의 진짜 가족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은혜, 조영남 부부 역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조영남이 카페 창업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장을 던진 것. 여기에 프렌치 파파가 스승을 자처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 17년 차 오너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비밀 레시피까지 전수하며 본격 코칭에 돌입, ‘초보 카페 사장’ 조영남의 성장기를 응원한다.
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이른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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