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탈출 무산될까 눈물 펑펑...‘스페인 가서 행복축구’ 안토니, 19골 14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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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 무산될까 눈물 펑펑...‘스페인 가서 행복축구’ 안토니, 19골 14도움 맹활약

인터풋볼 2026-02-17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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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사이드
사진 = 골사이드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안토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은 신의 한수였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 이적 이후 남긴 기록을 조명했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 중반 맨유를 떠나 베티스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베티스 완전 이적에 성공해 총 기간으로 따지면 대략 한 시즌 정도 활약했다. 안토니는 베티스에서 55경기 1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에 있을 때와는 딴판이다. 안토니는 2022-23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9,500만 유로의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데뷔전에서 골 맛을 보면서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으나 이후로 끝없이 추락했다. 결국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완전히 밀려나 베티스로 갔다. 맨유에서의 통산 기록은 96경기 12골 5도움.

베티스에서 맨유 시절의 절반 수준의 경기만 뛰고도 공격포인트는 두 배를 만들었다.

안토니의 베티스 완전 이적 과정은 험난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안토니를 비롯하여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를 모두 내보냈다. 호일룬과 래시포드는 단순 임대였고 산초도 마찬가지였다. 맨유는 최대한 이적료를 챙기면서 선수를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가르나초를 첼시에 매각한 뒤 안토니 매각을 진행했는데 베티스와 이적료를 두고 의견 차이가 컸다.

협상이 계속해서 지연되는 동안 안토니의 베티스 이적 가능성은 점점 낮아졌다. 그러면서 안토니는 맨유 팀 훈련도 소화하지 못했다. 당시 아모림 감독은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고 매각 대상에 오른 선수들은 훈련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이적시장 막판 결국 합의에 이르면서 안토니는 베티스로 향하게 됐다. 안토니는 베티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에 있는 게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가족만 알고 있다. 따로 훈련했다. 하지만 이 순간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이런 일(이적)이 일어나지 않을까봐 두려웠으나 믿음이 컸기에 기다렸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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