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교체 출전이 유력하다는 예상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AS모나코를 상대한다.
PSG는 16일 모나코 원정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했다. 아슈라프 하키미,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비티냐,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등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고 이강인도 있었다.
프랑스 ‘레퀴프’는 해당 명단을 바탕으로 모나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였고 중원은 네베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키퍼는 사포노프였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지난해 12월 플라멩구전에서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6~7주 간의 재활을 거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복귀전 스트라스부르전에서 결승골 기점 역할을 했고 마르세유전은 골까지 뽑아냈다. 직전 스타드 렌전에서도 교체로 들어갔다.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그럼에도 아직 선발로 나서기에는 부족한 듯하다.
한편 PSG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마르세유를 5-0으로 대파할 때만 해도 최고였는데 직전 렌전 1-3으로 무너졌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랑스에 리그앙 선두마저 내줬다.
단순히 경기 결과만 안 좋은 것이 아니다. PSG는 렌전이 끝나고 나서 선수단에서 내분이 발생했다. 시작은 뎀벨레였다. 뎀벨레는 경기가 끝난 뒤 "우리는 경기 초반 아주 좋지 않았다. 렌이 좋은 경기를 치렀다. 무엇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PSG를 위해 뛰어야 한다. 경기장에서 개인적으로 뛰면 팀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우승할 수 없다. 지난 시즌 우리는 항상 팀을 우선했다. 개별 선수가 아니라 PSG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가 언급한 선수는 두에다. 두에는 렌전 선발 출전했는데 득점 없이 부진했다. 빅찬스 미스만 두 번 있었고 슈팅 4번은 단 한 번 제외하고 다 크게 빗나가거나 막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