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함께 집에 있던 부모를 폭행하고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양평경찰서는 존속상해,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후 11시33분께 양평군 거주지에서 이유 없이 60대 부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범행 이후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거주지 복도를 배회한 혐의도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에게 흉기를 버리라고 설득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대치하자 테이저건을 이용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응급입원 조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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