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밤 다시 뜬다… 유승은, 한국 스노보드 첫 ‘멀티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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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밤 다시 뜬다… 유승은, 한국 스노보드 첫 ‘멀티 메달’ 도전

이데일리 2026-02-17 10:5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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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성복고)이 설날 당일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전한다.

유승은은 앞서 열린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이번에도 메달권에 진입하면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멀티 메달’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운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사진=연합뉴스


이번 도전은 단순한 추가 메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승은은 빅에어를 주 종목으로 삼고 성장해왔다. 하지만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꾸준히 국제 무대를 경험하며 경쟁력을 쌓았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도 76.8점으로 전체 3위에 올라 결선에 안착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을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와 구성력을 동시에 평가받는 종목이다. 한 번의 화려한 점프보다 코스 전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다만 대형 점프 구간에서의 공중 기술은 빅에어와 맞닿아 있다. 운영 능력과 폭발력이 동시에 요구하는 무대다.

결선은 12명이 세 차례 연기를 펼친다. 세 번의 연기 중 최고 점수 한 번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 번의 완성도 높은 시기가 곧 메달로 직결된다. 반대로 작은 실수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한국 스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유승은이 빅에어 동메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가온이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성과를 냈다. 유승은에게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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