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0표남’의 반란이 시작됐다. ‘에겐남’ 영철이 제대로 판을 흔든다.
18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30기 영철이 순자, 옥순과 함께하는 ‘2:1 팀 영철 데이트’에 돌입, 극과 극 매력의 ‘에겐남-테토녀’ 조합으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아 고개를 숙였던 영철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순자와 옥순의 마음을 동시에 얻으며 단숨에 ‘반전 인기남’으로 급부상했다. 롤러코스터급 서사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수직 상승. 데이트를 앞둔 그는 “해본 적 없는 경험”이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1:1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는 고백으로 순수함을 어필했다.
이날 세 사람은 ‘막국수 데이트’에 나선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영철은 “제 취미”라며 순자와 옥순의 수저를 먼저 세팅하는 스윗 매너를 발동. 그러나 긴장한 탓에 자신의 수저를 챙기지 못하는 허당미로 웃음을 안긴다. ‘얼음 막걸리’ 앞에서는 기념사진을 찍다 손가락을 덜덜 떠는 모습까지 포착, 말 그대로 ‘얼음’이 된 순수 보이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이에 순자는 막국수 소스를 챙겨주고 직접 비벼주는 ‘밀착 케어’로 분위기를 리드한다. 옥순 역시 “확실히 에겐남-테토녀로 나가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영철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발랄한 티키타카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남사친·여사친’ 토크에서는 영철의 ‘청정 매력’이 또 한 번 빛난다. 그는 “주말에 폰이 안 울린다. 폰 울리면 되게 좋아한다”며 ‘여사친 제로’ 라이프를 고백. 순자와 옥순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줄 없이 번지점프 뛰어볼래?’ 이런 거 아니면 다 오케이”라며 여자친구에게 무한 맞춤형 남친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과연 ‘감성 에겐남’ 영철은 ‘테토녀’ 순자와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평균 4.2%(SBS Plus·ENA 합산)의 시청률을 기록, 분당 최고 4.6%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에서도 2.2%로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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