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 2032년까지 F1 벨기에 스파와 격년 개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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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 2032년까지 F1 벨기에 스파와 격년 개최 연장

오토레이싱 2026-02-17 08:38:18 신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길이 4.675km, 시케인 구간 제외시 4.657km)이 우여곡절 끝에 F1 캘린더 잔류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2025 F1 스페인 그랑프리. 사진=F1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2025 F1 스페인 그랑프리. 사진=F1

F1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과 2032년까지 개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로테이션’이다. 2027시즌부터는 벨기에의 스파-프랑코샹(7.004km)과 격년제로 번갈아 가며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홀수 해인 2027, 2029, 2031년에는 벨기에 GP, 짝수 해인 2028, 2030, 2032년은 ‘바르셀로나-카탈루냐 그랑프리’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1991년 개장 이후 줄곧 스페인 그랑프리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카탈루냐 서킷은 한때 퇴출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2026년부터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의 시가지 서킷인 ‘마드링(5.416km)’이 ‘스페인 그랑프리’ 타이틀을 가져가기로 확정되면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될 운명이었다.

하지만 카탈루냐의 저력은 상당했다. 지중해성 기후를 바탕으로 1~3월 비시즌 중에도 공식·비공식 테스트가 가능해 팀들이 축적한 데이터가 방대하다는 점, 그리고 드라이버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킷 중 하나라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카탈루냐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 페스티벌과 2025년 30만 명이 넘는 관중을 동원한 강력한 티켓 파워가 F1 경영진의 마음을 돌려세웠다.

F1의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는 “바르셀로나는 놀라운 도시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환영은 언제나 감동적”이라며 “최근 수년간의 막대한 투자와 환상적인 팬 페스티벌을 통해 관중 경험을 발전시켜 온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재계약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살바도르 일라 카탈루냐 자치 정부 수반을 비롯해 폴 지베르트 CEO, 오리올 사그레라 전 CEO 등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 (길이 4.675km, 시케인 구간 제외시 4.657km)에서 로테이션으로 F1이 계속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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