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졸속통합 즉시 중단하길"… 긴급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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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졸속통합 즉시 중단하길"… 긴급 연석회의 개최

중도일보 2026-02-16 17:4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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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회가 대전충남 졸속통합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연석회를 진행하면서 24일 국회서 대전충남 시도당 합동 규탄 궐기대회를 예고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남지역 당협위원장들과 주요 당직자, 충남지역 기초지자체장, 충남도의회의 의장단과 원내대표단 등 25인이 참석했다.

강승규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한 주 통합 관련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원포인트 사보임 돼 항구적 권한 이양의 원칙을 잃은 졸속 통합안을 막기 위해 애썼으나 역부족이었다"며 "이제 법안소위, 본회의 필리버스터 등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저지 수단과 장외 투쟁 등 충남과 대전이 한 목소리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써 충남대전 강제 통합만이라도 저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충남대전 통합안에 대해서는 쟁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야 간 12일 오전에 다시 회의를 열어 세세히 협의할 것을 약속했었는데 11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에 왔다 간 이후 충남대전 통합안도 '강행 통과'로 방침이 정해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민주당 측이 거리에 내건 현수막에 '20조 확보'라고 단정해 홍보하는 것은 허위사실이고 고발조치 사항이라고 설파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청에서 분석한 결과 각 당의 당론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안)과 민주당 한병도(안)의 재정 이양 차이를 분석했을 시 30년 후 지방 이양 누계 추이 차이가 국힘 225조 원 민주 81조 원을 144조에 달했다"며 "이것은 당장의 푼돈의 눈이 멀어 항구적인 지방분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회의에서 충남도당은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함께 2월 24일 14시 국회 본관 앞에서 대전-충남 졸속통합을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 규모는 9000여 명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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